2026.01.13 00:40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이 역대 최초로 최다 동시 접속자 수 4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새해 첫 주말에 이어 2주 연속 기록이 경신됐다.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스팀에는 한국 시각 11일 오후 11시 기준 4204만2778명이 동시 접속했다. 1주 전인 4일 동일 시점 대비 22만6726명(0.54%)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이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신작 유입 효과 없이 이뤄진 것으로 세계적으로 PC 게임 인구와 스팀 이용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팀은 지난해에도 1월 첫주차 주말에 최다 동시 접속자 수 3934만 명으로 기존 3931만 명의 기록을 경신했다. 2024년 1월 첫 주말 역시 3367만 명으로 종전 최다 기록2026.01.13 00:39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한국 게임사로 네오위즈를 빼놓을 수 없다. 자체 개발작 'P의 거짓: 서곡'에 퍼블리싱을 맡은 인디 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독창적인 길을 개척한 게임사로 발돋움했다.한국 인디 게임사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최근 스팀 플랫폼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 정식 출시 후 1주 만에 30만 장, 3주 만에 50만 장을 판매한 데 이어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양새다.이에 앞서 6월에는 2023년작 'P의 거짓'의 확장판(DLC) 'P의 거짓: 서곡'이 글로벌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2026.01.13 00:39
보건복지부가 '게임은 중독물질'이라는 정책 기조를 지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산업계 협회·단체의 반발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게임의 산업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음에도 '복지부동'인 모양새다.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법률 해석 왜곡 지적과 공개 청원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중독 관리 대상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제도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강력히 규탄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정신건강복지법(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2026.01.13 00:39
넥슨과 에이블키우기의 방치형 RPG '메이플키우기'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차트에서 주말 순위 기준 9주 연속 1위를 지켰다.메이플키우기는 지난해 11월 6일 국내를 포함 글로벌 출시된 후 15일 새벽 3시 경 매출 1위에 올랐다. 12월 30일 경 잠시 중국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에 1위를 내줬으나 곧바로 1위 자리를 수복한 후 1월 내내 왕좌를 지키고 있다.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매출 3위까지 치고 올라온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6위로 톱10 자리를 복귀하며 국산 MMORPG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이 외에는 최상위권에 중국산 게임 5종에 미국의 '로블록스', 튀르키예 퍼즐 게임 '로얄 매치'가 오2026.01.13 00:39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재단(EWCF)이 오는 11월 첫 개최를 앞둔 국가대항전 e스포츠 대회 '2026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 국가대표팀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ENC 국가대표팀 파트너는 재단과 협력해 각 국가대표팀을 구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표팀 체계 총괄과 코칭 관리, 지원, 게임 파트너사·프로게임단들과 협업은 물론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참여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파트너 지원 대상은 각국의 e스포츠와 체육 분야 공인 정부 기관과 협회·단체는 물론 비정부기구와 에이전시, e스포츠 분야 전문가,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하다. 온라인으로 접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기2026.01.13 00:39
크래프톤이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차기작 '펍지: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오는 2월 5일 개시한다.'블라인드스팟'은 '펍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펍지 IP를 공유하는 게임이다. 장르는 5:5 택티컬 슈팅으로 일반적인 1인칭 슈팅(FPS)이나 3인칭 슈팅(TPS)이 아닌 탑다운 슈팅 게임으로 개발 중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 실내전의 시아 요소와 은·엄폐 요소를 적극 도입해 보다 몰입감 있는 CQB(근접전투) 전술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승명 크래프톤 펍지스튜디오 블라인드스팟 PD는 "얼리 액세스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채택한 서비스 방식"이라며2026.01.13 00:38
위메이드가 2026년 핵심 비전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제시했다. 기존 주력 장르인 MMORPG 중심의 시장 공략을 탈피해 장르, 타깃 플랫폼, 시장 등 전방위에 걸쳐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선 오는 29일 좀비 생존 슈팅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가 29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개발사는 원웨이티켓 스튜디오로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이다.미드나잇 워커스의 장르는 최근 트렌드로 꼽히는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다. NPC는 물론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와도 경쟁 혹은 협력하며 월드맵 내의 귀중한 물건들을 파밍하고 탈출하는 유형의 슈팅 게임을 일컫는다. 낮과 밤이 존재하며 수평으로 넓2026.01.13 00:38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의 첫 MMORPG인 1998년작 '리니지'의 초창기 버전을 구현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말하는 섬'과 '글루디오 영지', '켄트 성' 등 지역들을 탐험하는 초창기 리니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전 다운로드 버전은 엔씨 PC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배포되고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오리지널 OST, 유명 캐릭터들의 설명을 담은 '명예의 전당' 등을 확인할 수 있다.리니지 클래식은 오는 2월 11일 월정액 요금을 구매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이에 나흘 앞선 7일부터 한국과 대만에서2026.01.13 00:38
2026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시작을 알리는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컵 대회 개막이 1주 앞으로 다가왔다.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가 '라인전'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적용한 가운데 선수들 또한 이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 종로 그랑서울에 소재한 LOL e스포츠 공식 경기장 '치지직 롤파크'에선 7일 오후 2시 2026 LCK컵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1인이 현장을 찾아 미디어들과 그룹 인터뷰를 가졌다.미디어데이에 앞서 이정훈 LCK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그는 "지난해 LCK는 퍼스트 스탠드를 한화생명 e스포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은 젠지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T1이2026.01.13 00:37
넥슨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작 '메이플 키우기'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메이플 키우기는 넥슨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IP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사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방치형 RPG다. 출시 후 2개월이 지난 최근까지 국내 양대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한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싱가포르에서 구글 매출 1위, 대만에선 5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서구권에서도 캐나다 구글 기준 최고 매출 10위, 미국과 호주에선 각각 30위와 28위에 올랐다.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메이플 키우기는 지난2026.01.13 00:37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을 서울 인사동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위대한 왕국의 유산 특별전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1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11주 동안 진행된다. 약 860평 규모의 아라아트센터 전반을 아우르며 실물 전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가 병행된다.전시물은 데브시스터즈가 2024년부터 진행해온 국내 전통 무형유산 컬래버레이션 작품들로 구성된다. 나전칠기와 분청사기, 금박장, 전통탈, 낙화장 등 총 10종의 전통 유산 제품들이 전시된다.미디어아트는 엔에이유(NAU, Nerdy Artist Union)와 협력하여 구성한다. '의지'와 '역사', '지식', '행복', '연대' 등 다섯가지의2026.01.13 00:37
한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르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대표되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이른바 'AOS' 장르의 비중이 5년 새 급감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최근 발간한 '2025 아동청소년 게임행동 종합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르는 '로블록스'와 '마인크래프트'로 대표되는 샌드박스 장르였다. 비중은 32.5%로 전체의 3분의 1 수준이다.2위는 '발로란트'와 '펍지: 배틀그라운드'로 대표되는 FPS(1인칭 슈팅)·TPS(3인칭 슈팅) 장르로 비중은 23.7%였다. 3위는 7.5%의 스포츠 게임 장르로 2위와는 약 3배의 격차가 났으며 AOS 장르는 6.1%로 RPG 장르와 같은 비율2026.01.13 00:37
그라비티가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차기작 '라그나로크 엔드리스 트레일(Ragnarok Endless Trails)' 사전 등록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전 등록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들에겐 게임 출시 시 '골든 포링 티켓' 등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주어진다.라그나로크 엔드리스 트레일은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IP'의 파생작이다. MMORPG였던 원작과 달리 GGT는 이번 게임의 장르명으로 '배틀로얄 모바일 RPG'를 제시했다.게임의 특징은 두 명의 NPC와 던전에 진입해 무작위 선택2026.01.13 00:37
국산 게임들이 연말연초 연달아 스팀 플랫폼에서 100만 장 판매의 기록을 세웠다. 수백명이 달려드는 대작 중심의 개발 구조를 탈피해 차별호된 강점을 갖춘 소수 정예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의 인정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강화되는 모양새다.네오위즈는 최근 자사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정식 출시 후 1주 만에 30만 장, 3주 만에 50만 장을 판매한 데 이어 꾸준히 매출 성과를 거두는 모양새다.이번 성과에서 주목할 점은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작은 개발조직'에서 탄생했다는 점이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를 개발한 인디 게임사 리자드 스무디는 개발자 2명을2026.01.06 16:53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몰입감 높은 게임을 호칭 중 '이혼 사유'라는 말이 있다. 가정의 의무를 방기할 정도로 게임의 몰입감이 너무나도 뛰어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일컫는 말이다.실제로 영국에서는 2000년도 중반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나 축구 구단을 감독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FM)'에 빠져 가정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이혼 소송이 제기됐다는 일화는 국내에도 익히 알려져 있다.최근들어 이들 '이혼 사유 게임'의 아성을 AI 챗봇들이 넘보기 시작했다. 미국 매체 와이어드는 지난해 말 현지 가정법원에서 '배우자가 AI챗봇과 실제 외도에 준하는 관계를 맺고 있다"며 고소하는 사례가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