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09:59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와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등 국산 게임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톱5에 복귀했다.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메이플 키우기와 '니케'는 17일 기준 각각 매출 2위와 5위에 자리 잡았다. 두 게임 모두 1주 전인 10일 대비 순위가 9개씩 올라왔다.메이플 키우기에는 지난 13일 신규 성장 시스템 '여정의 보물'이, 같은 날 니케에는 일본 유명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이러한 신규 업데이트에 따라 이용자가 몰리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두 게임 외에도 넷마블의 '솔: 인챈트'가 중국 센추리 게임즈의 'WOS: 화이트아웃 서2026.08.18 09:59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올 상반기 대체로 좋은 실적을 거뒀음에도 자화자찬 대신 '위기론',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외형적 성장에 가려진 위기 징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 전략 수정까지 불사한다는 계획이다.넥슨과 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4대 게임사의 올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네 게임사 모두 지난해 대비 매출 성장을 이뤘다. 넥슨은 올 1분기 역대 최다 매출을 갱신했으며 크래프톤 또한 창사 이래 최초로 반기 매출 2조 원의 성과를 이뤄냈다. 엔씨는 연간 실적 증가율 78.8%로 가장 넓은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각 게임사 경영진들은 대체로 성과보다는 '미래'를 강조했다. 네 게임사 중 유일하2026.08.18 09:59
오픈AI가 AI 에이전트 '코덱스' 기반 게임 개발 행사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에 참여할 멘토들을 공개했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로 유명한 송재경 전 엑스엘게임즈 대표 등 12명의 게임인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은 코덱스 에이전트를 활용해 게임 아이디어를 기획, 프로그래밍하는 경연 대회다. 심사를 통해 총 40개 팀을 선정, 오는 8월 31일 '원데이 오프라인 해커톤' 행사를 개최하고 12명의 베테랑 개발자들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의 멘토로 앞서 언급한 송재경 전 대표를 필두로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박범진 아쿠아트리 대표 △반승철 세컨2026.08.18 09:59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 일본 본사(NEXON Co., Ltd.)가 올 2분기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들였다. 상반기 총 매출은 2조5000억 원 수준으로 3년 연속 연 매출 4조 원을 거둬들일 전망이다.넥슨이 13일 주식 시장 마감 이후 공개한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1210억 엔(1조1390억 원), 영업이익 313억 엔(2943억 원), 당기순이익 296억 엔(2788억 원)을 거둬들였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1.9%, 순이익 76.8%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7% 줄었다.눈에 띄는 것은 '메이플스토리' IP의 성장세다. 지난해 말 출시한 '메이플 키우기'의 흥행이 지속되며 2분기 기준 지난해 2분기 대비 63% 높은 매출을 거둬들였다. 넥슨은 올 3분기2026.08.18 09:58
한국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가 AI 기업 뤼튼의 챗봇 서비스 '크랙'으로 확정됐다. 게임 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를 맡은 최초의 사례로, 이 외에도 네이버웹툰과 현대자동차 등 게임 외 기업과 협력해 '외연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한국게임산업협회 산하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에서 지스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과 더불어 지스타의 주요 참가사,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정승우 지스타조직위원회 실장은 "외연 확장은 단순히 방문객을 다수 유치한다는 의미를 넘어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아우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유럽 게임스컴에 OTT 특별관이 설치되고, 이동2026.08.18 09:58
스마일게이트가 핵심 차기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앞세워 해외 게임 행사에 연달아 참여한다. 장기간 축적해온 서브컬처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리더로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계획이다.스마일게이트는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26'에 2년 연속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차기작 '미래시'를 전시,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 팬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미래시는 2023년 설립된 신생 게임사 컨트롤나인이 데뷔작으로 준비 중인 신작이다. '데스티니 차일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 등에 참여했던 일러스트레이터 '혈라' 김형섭이 아트 디렉터를 맡아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미래시를2026.08.18 09:58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다운로드 가능 확장팩(DLC)를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본작을 보완하면서도 짧은 시간 안에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는 무엇일지 게이머들의 이목이 쏠린다.펄어비스는 지난 11일 실적 발표와 더불어 붉은사막 관련 로드맵을 공개했다. 연내 출시 목표로 첫 DLC를 선보인 후 내년 상반기 안에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을 출시하는 한편 패키지 할인 판매 프로모션 또한 검토 중이라는 것이 펄어비스의 설명이다.붉은사막은 올 3월 20일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펄어비스는 2분기 매출 1926억 원, 영2026.08.18 09:58
넥슨이 운영을 맡은 1인칭 슈팅(FPS) 게임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가 12일 시작됐다. 이와 더불어 두 번째 한국인 캐릭터 '디몬(D.Mon)' 등이 포함된 새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됐다.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버전은 개발사 블리자드의 '배틀넷' 한국인 계정과 넥슨닷컴, 넥슨플러그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글로벌 서버 중 스팀·콘솔 플랫폼과는 별도의 매칭풀을 가진 한국 전용 분리 서버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한국 서비스와 더불어 블리자드는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업데이트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형 전장 '부산'이 리메이크됐으며 53번째 영웅(플레이 가능 캐릭터) '디몬' 이유나가 추가됐다.디몬은 '디바(D.va)2026.08.18 09:58
블로믹스가 MMORPG '에오스 레드 리버스'를 동남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에오스 레드 리버스는 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 레드'를 HTML5 기반 웹 게임으로 재구성,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즉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대만과 태국, 필리핀 등 3개국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원작 에오스 레드는 2013년작 '에오스 더 블루'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 이용자 간 거래소 기반의 경제 시스템, 영지전과 공성전 등 대규모 PvP(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를 주축으로 한 하드코어 MMORPG다.블로믹스는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의 게임 사업 전담 자회사다. 에오2026.08.18 09:58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 흥행에 힘입어 올 2분기 기준 지난해 2분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거둬들였다.올 2분기 엔씨의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7705억 원, 영업이익 1739억 원, 당기순이익 13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101%, 영업이익 1053%가 증가했다. 당기순손익 면에선 지난해 2분기 당기순손실 359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게임 부문 별 매출을 살펴보면 올 2월 신작 '리니지 클래식'이 분기 매출 1855억 원을 기록, 기존 엔씨 대표작인 리니지M의 1173억 원을 제치고 분기 최다 매출 게임으로 올라섰다.박병무 엔씨 공동 대표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140일이 지난 시점에도 MAU(월간2026.08.18 09:5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블리자드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Xbox) 사업부가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미국의 MS 관련 뉴스 전문 매체 윈도 센트럴은 최근 조한나 패리스 블리자드 대표를 인용해 "블리자드가 회계연도 2026년(2025년 7월~2026년 6월) 기준 Xbox 스튜디오 중 최고의 실적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윈도 센트럴은 패리스 대표가 오는 9월 12일 자체 게임 쇼케이스 '블리즈컨 2026' 개최를 앞두고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한 이메일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패리스 대표는 "블리자드는 회계연도 2025년(2026.08.03 14:45
중국 게임사 킹넷이 국산 만화 IP 라이선스를 취득해 개발한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가 출시 첫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톱10 안에 들었다.킹넷은 지난달 29일 국내 앱마켓에 '열혈강호 넥스트'를 출시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열혈강호 넥스트는 출시 나흘 만에 구글 매출 10위에 입성, 3일 기준으로는 7위까지 치고 올라왔다.열혈강호는 1994년 연재가 시작돼 올해로 32년째 연재되고 있는 무협 만화다. 엠게임이 개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게이머들에게 익숙하다. 킹넷은 2023년 엠게임과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열혈강호 귀환'을2026.08.03 14:45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배구단 신규 설립에 따른 주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체계적 수익화를 약속했다.이민원 SOOP 각자대표는 31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배구단 운영에 따른 연간 총비용은 50억~6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하며 관련 비용은 지난 6월부터 재무제표에 일부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순수한 비용 부담이 아닌 체계적 수익화를 위한 투자"라고 발표했다.SOOP은 프로배구(V리그) 여자부 소속 팀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인수해 'SOOP 수퍼스'로 재창단했다. 기존 연고지인 광주가 전라남도와 통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가운데 전남광2026.08.03 14:44
글로벌 게임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지속되고 있다. 대형 게임사들의 잇단 구조조정으로 올해에만 약 1만 명이 직장을 잃은 가운데 한국 게임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중국 텐센트 게임즈의 사업 개발 디렉터 아미르 사트바트(Amir Satvat)가 운영하는 게임계 감원 통계 사이트 ASGC(Alway Supporting the Game Community)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세계적으로 9781명의 게임업계인이 직장을 잃었다. 올 연말에는 이 수치가 1만4259명에 이를 전망이다.ASGC는 오프 코로나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감원 정책이 활발해진 2022년부터 관련 통계를 수집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게임계 누적 감원 수가 최초로 1만 명을 넘었으며 202026.08.03 14:44
크래프톤이 2026년 2분기 1조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들였다고 29일 발표했다. 1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매출 호조로 하반기까지 이러한 기세가 이어질 경우 한국 게임업계 최초로 연 매출 5조 원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올 2분기 크래프톤의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 1조2902억 원, 영업이익 4109억 원, 당기순손실 2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94.9%, 영업이익 67%가 증가했다. 당기순손익의 경우 지난해 2분기 155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 콜에서 적자 전환에 관해 "북미 자회서 언노운월즈의 영업외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언노운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