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1:12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연매출은 줄고 영업손익 면에서도 적자로 전환한 한해를 보냈다. 발빠른 대처보다는 하반기부터 대형 신작들을 출시해 장기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매출 4650억 원, 영업손실 396억 원, 연 순손실 1429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대비 매출 25.8%가 줄고 영업이익 191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으며 순손실액 규모는 11.6% 늘어났다.4분기에 한정한 실적으로 살펴봐도 매출 989억 원, 영업손실 131억 원, 당기순손실 1105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 25.8%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액이 234.7%, 순손실액은 1% 증가했다.카카오게임즈2026.02.11 11:11
그라비티가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 베트남 지역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그라비티는 베트남 현지 인기 스트리머와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게임의 출시 기념 혜택과 초반 게임 공략 등을 제공한다.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은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파생작이다. 원작 특유의 감성에 세로형 화면 플레이 지원, 최대 20시간 동안 오프라인 방치형 보상 제공 등 편의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2월 중국 위챗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에 나섰으며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와 구글 매출 톱10, 말레이시아 애플 매출 4위2026.02.11 11:11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11월 신작 '아이온2'의 흥행에 힘입어 연간 영업손익 면에서 흑자로 전환한 실적을 거둬들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10일 장마감후 공개된 잠정 실적 표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해 매출 1조5069억 원, 영업이익 161억 원, 연 순이익 347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 비해 매출 4.5%가 줄었으나 영업손실 1092억 원 대비 흑자 전환, 순이익은 269.1% 증가했다.4분기에 한정한 실적은 매출 4042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당기순손실 15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 1.3%가 줄었으나 영업손실 1295억 원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순적자 76억 원 대비 적자 폭이 80.3% 줄었다.특히 이번 흑자전환에선 아이온2가 결2026.02.11 11:11
NHN이 서브컬처 RPG 시작 '어비스디아'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고품질 그래픽, 무거운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주류 게임들과 달리 '가볍게 웃으며 즐기는' 서브컬처 게임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어비스디아 미디어 간담회는 경기도 판교 NHN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10일 열렸다. NHN의 정중재 사업실장과 개발사 링게임즈의 김원주 PD, 김태헌 개발사업실장이 현장을 찾아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어비스디아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3D 그래픽 실시간 액션 RPG다. 최대 4인 단위 파티를 구성해 전투에 나서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즐기는 액션,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 육2026.02.11 11:11
크래프톤이 올해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e스포츠 시즌 로드맵을 공개했다. 예년과 같은 공식 대회 운영에 지역 별 스크림·컵 대회 등 소규모 대회를 활성화해 뿌리를 더욱 탄탄히 다진다는 계획이다.'배그' 공식 e스포츠 사이트에는 지난 9일 2026년 이스포츠 로드맵 '로드 투 PGC'가 공개됐다. 올해 크래프톤의 표어는 '더 커진 시즌, 더 가까워진 이스포츠'다.올해 크래프톤의 공식 글로벌 대회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4회, 국가 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PNC)'과 연말 최대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는 각 1회씩 총 6회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열린다.지역 시리즈의 경우 지난해 3회에서 올해 2회로 축소 개최된다.2026.02.11 11:11
엔씨소프트가 북미 자회사 엔씨 아메리카에서 아마존게임즈 출신 머빈 리 콰이를 신임 퍼블리싱·라이브서비스 운영 총괄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머빈 리 콰이 신임 운영 총괄은 엔씨에 앞서 아마존게임즈의 서드파티 프랜차이즈 총괄을 맡았던 인물로 이 자리에서 엔씨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퍼블리싱 업무를 맡았다.아마존게임즈 외에도 1세대 MMORPG로 꼽히는 '에버퀘스트' 개발사 소니온라인인터랙티브(현 데이브레이크), '리프트'를 개발한 트라이온월드 등을 거치며 23년 동안 MMORPG 퍼블리싱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엔씨 아메리카는 이후 리 콰이 신임 총괄에게 북미·유럽 지역 게임 서비스와 운영 전반을 맡길 전망이다. 엔씨는2026.02.11 11:11
네오위즈가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4327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 연 순이익 45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이번 실적은 2024년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82.2%가 늘고 연 순손실 69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한 수치다.4분기 실적은 매출 1062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4분기 대비 매출 18.6%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1.7% 줄었으며 당기순손실 275억 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특히 4분기에는 6월 신작 'P의 거짓: 서곡'의 판매가 지속된 가운데 인디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100만 장 판매 등에 힘입어 PC·콘솔 부문 매출 4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성장세를 보였다. 모바일2026.02.11 11:11
엔씨소프트가 7일 서비스를 개시한 '리니지 클래식'이 누적 동시 접속 50만 명, 최다 동시 접속 18만 명의 기록을 세웠다고 9일 밝혔다.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7일 오후 8시 한국과 대만에서 프리 오픈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는 11일부터 월정액 요금제 서비스를 앞두고 약 사흘 동안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엔씨에 따르면 지난 이틀 동안 리니지 클래식에 누적 이용자 수 50만 명, 동시 접속자 수 기준으로는 18만 명이 몰렸다.PC방 통계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오픈 이틀차인 8일 기준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6.25%로 4위에 올랐다.이는 기존 인기작 'EA 스포츠 FC 온라인(6.11%, 이하 8일 기준 PC방 점유율2026.02.11 11:11
데브시스터즈가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786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연 순이익 15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이번 실적은 2024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21.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7.2%, 순이익 45.7%가 줄어들었다.4분기 실적은 매출 543억 원, 영업손실 126억 원, 당기순손실 67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 12.7%가 늘었으나 영업이익 7억 원에서 적자 전환했으며 순손실 19억 원 대비 적자가 늘었다.데브시스터즈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핵심 타이틀 '쿠키런: 킹덤'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되며 성장을 이끌었으나 IP 문화적 확장에 따른 광고 선전비 확대,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인건비 증2026.02.11 11:10
넥슨 유럽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가 14주 연속 스팀 주간 동시 접속자 수 4위에 머물렀다. 이용자가 서서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2월 업데이트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의 2월 두번째 주말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8일 기준 32만529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집계된 33만662명보다 낮은 수치를 2개월 만에 갱신했다.아크 레이더스는 오는 2월 25일 '두번째 원정' 이벤트를 개시한다. 사전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이와 비슷한 시점에 '슈러디드 스카이(Shrouded Sky, 가려진 하늘)'란 제목의 콘텐츠 업데이트 또한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 수를 회복2026.02.11 11:10
게임사 컴투스가 2026년 신작 라인업을 '검증된 IP'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일 양국에서 IP 파트너십을 구축, 확대해 팬덤 파워 중심으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컴투스는 오는 12일 연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실적으로 매출 5140억 원, 영업손실 165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의 증권가 컨센서스는 매출 약 1790억 원, 영업이익 약 100억 원으로 올해 소폭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2026년 영업 실적 반등을 위해 컴투스는 크게 5종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4개 작품이 기존의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우선 일본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기반 3D 턴제 RPG '도원암귀:2026.02.11 11:10
네이버웹툰이 자사 IP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모바일 게임은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퍼블리싱한다. 개발은 '듀얼 스피릿 블레이드' 등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중소 게임사 코드드래곤이 맡는다. 장르는 액션 RPG로 원작 특유의 판타지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한다. 원작 세계관에 더해 게임만의 독창적 설정과 학장 요소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황대웅 코드드래곤 대표는 "원작의 디테일을 심혈을 기울여 담아내는 것은 물론 전장에서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단순한 수치 위주의 경쟁 시스템에서2026.02.11 11:10
그라비티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하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개시했다.이번 CBT는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등 지역 이용자 총 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공식 라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는 형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한은 오는 25일, 테스트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실제 테스트 버전은 안드로이드OS와 PC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결제 기능은 오픈되지 않으나 14개의 클래식 직업과 '도람족'까지 오픈해 여러 기능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GGV는 이번 테스트 참가 모집에 더해 '유저 공동 창작 프로그램'을 운2026.02.11 11:10
아이엠아이(IMI)가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를 통해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오픈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3월 20일까지 약 6주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총 4종류로 구성된다. 우선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에서 각각 회원 1만 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 총 20억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외에도 '충전 수수료 무료', 가장 빨리 인게임 50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 갤럭시 Z 폴드7 등 경품을 지급하는 '스피드런 선물', 복귀 유저가 3만 원 이상을 거래할 시 큰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귀유저' 이벤트 등을 병행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의 1998년작 '2026.02.07 23:35
한국 MMO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 '리니지'의 클래식 버전이 7일 서비스를 개시했다.엔씨소프트는 7일 오후 8시 한국과 대만 지역에서 '리니지 클래식' 프리 오픈 서비스를 개시했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월 정액 요금제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나흘 동안 무료로 게임을 선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 서비스를 개시한 PC MMORPG '리니지'의 초기 버전의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군주와 기사, 요정, 마법사로 구성된 4개 직업과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등 초기 지역은 물론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역시 당대 기준으로 구성했다.MMORPG는 장르 특성 상 서비스가 장기화되고 개발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