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자사 거래형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월드 챔피언십을 11일 개최했다. 아기자기한 캐주얼 캐릭터 IP '쿠키런'에 주목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수 방문했다.
이번 25-26 쿠키런 브레이버스 월드 챔피언십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11일과 12일 양일 동안 열린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 지역에서 18명의 대표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해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 첫날은 1대1 토너먼트 챔피언십, 둘째날은 2인 1조로 맞붙는 2on2 대회가 열렸으며 한국어 중계는 '던' 장현재, '도레밍치' 김민지, '기성' 안기성 등이 맡았다.
[현장 리뷰] 가족과 함께 즐겨요, 쿠키런 브레이버스 첫 '월드 챔피언십'
이미지 확대보기홍민영 데브시스터즈 글로벌전략책임자(GSO, 왼쪽)가 25-26 쿠키런 브레이버스 월드 챔피언 크리스찬 제이 커타나 선수와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첫날 열린 1:1 챔피언십에선 필리핀의 대표 크리스찬 제이 커타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커타나 선수는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CG 공식 대회 외에도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브레이버스'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오프라인 강습회, 관객 참여형 퀴즈 행사 '쿠키런 골든벨'과 '오픈 가챠' 등이 열렸다.
월드 챔피언십에 브랜드 스폰서로 참여한 파트너사들도 눈에 띄었다. 피자 프랜차이즈 파파존스는 공식 앱을 설치한 방문객들에게 무료 피자를 나눠주며 추첨을 통해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캐릭터 'DJ 미야' 인형 등 굿즈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 외에도 골 스튜디오, 리콜라, 시디즈 등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현장 리뷰] 가족과 함께 즐겨요, 쿠키런 브레이버스 첫 '월드 챔피언십'
이미지 확대보기쿠키런 브레이버스 월드 챔피언십 경기장 입구 전경. '용감한 쿠키' 대형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이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