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니메이션 IP 기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오는 13일 정식 서비스된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 에프앤씨(F&C)가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원터치 드로우 방식을 활용한 간편한 방치형 키우기 RPG다. 원작 애니메이션 속 스토리와 간소화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론칭을 앞두고 사전 등록 또한 진행하고 있다. 등록한 이용자에겐 영웅 소환권과 게임 내 재화 '다이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F&C는 앞서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제작했다. 이 외 차기작으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도 개발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세계 174개국 앱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