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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강대현·김대훤…오픈AI 행사에 게임 거물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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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강대현·김대훤…오픈AI 행사에 게임 거물 총집합

'코덱스' 활용한 AI 게임 개발 경연 대회
오는 31일 '원데이 해커톤' 행사 예정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6-08-18 09:59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 공식 이미지. 사진=오픈AI이미지 확대보기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 공식 이미지. 사진=오픈AI


오픈AI가 AI 에이전트 '코덱스' 기반 게임 개발 행사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에 참여할 멘토들을 공개했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로 유명한 송재경 전 엑스엘게임즈 대표 등 12명의 게임인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은 코덱스 에이전트를 활용해 게임 아이디어를 기획, 프로그래밍하는 경연 대회다. 심사를 통해 총 40개 팀을 선정, 오는 8월 31일 '원데이 오프라인 해커톤' 행사를 개최하고 12명의 베테랑 개발자들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멘토로 앞서 언급한 송재경 전 대표를 필두로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박범진 아쿠아트리 대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 △이정웅 전 위메이드플레이 대표 △고정환 슈퍼빌런랩스 대표 △김동규 하이디어 창업자 등 국내 주요 게임사의 대표와 창업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과 더불어 △박상준 컴투스 AX허브 이사 △임현수 전 위메이드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홍성진 전 데브시스터즈 CTO △이준희 아르투 CTO 등 개발 실무 경험을 갖춘 이들이 함께한다.

행사의 파트너는 컴투스가 맡았다. 참가자들이 코덱스로 개발한 게임에 컴투스의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Hive)'를 연계해 게임 로그인과 결제, 이용자 데이터 분석, 보안 관리 등 실제 게임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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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는 오픈AI가 지난해 5월 공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 에이전트다. 챗GPT로 대표되는 AI챗봇 다음으로 오픈AI가 핵심 제품군으로 내세운 서비스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오랜 시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게임과 개발 문화를 만들어 온 한국의 개발자들이 새로운 세대와 만나 게임 개발의 다음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덱스가 개발자의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실험하고 구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구가 되고 게임을 만드는 방식 자체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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