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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프로젝트 제타' 첫 글로벌 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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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프로젝트 제타' 첫 글로벌 테스트 개최

올 2월 첫 테스트 이후 다섯번째 테스트
아이돌 콘셉트 캐릭터 '미카 미스트' 등장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6-06-29 14:34

'프로젝트 제타(가칭)'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 버전에서 추가되는 14번째 캐릭터 '미카 미스트'. 사진=크래프톤이미지 확대보기
'프로젝트 제타(가칭)'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 버전에서 추가되는 14번째 캐릭터 '미카 미스트'.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신작 '프로젝트 제타(ZETA, 가칭)'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지역 별로 지정된 시간에 온라인 매치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은 오후 8시부터 11시에 진행되며 유럽 지역은 현지시각 오후 6시~9시(한국시각 오전 1시~4시), 북미 지역은 태평양 서머타임(PDT) 기준 오후 5시~8시(한국시각 오전 10시~오후 1시)에 매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버전에선 아이돌 콘셉트의 14번째 캐릭터 '미카 키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메이지' 직업군 캐릭터로 높은 이동속도와 지속 피해, '매혹' 상태이상 등의 능력을 갖췄다.

또 '아란 고원' 전장에 맵 외곽으로 단숨에 이동하는 '사출 게이트', 지형을 뛰어넘는 '점프 패드', 열고 닫힐 때 주변에 피해를 주고 발사체를 차단하는 '센터 게이트'와 '보스 게이트', 시야를 차단하는 반투명 장막 '시야 장막' 등이 추가된다.

프로젝트 제타는 신생 게임사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님블뉴런에서 '이터널 리턴'을 개발한 김남석 개발자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터널 리턴과 같은 쿼터뷰 배틀로얄 액션 게임으로, 3인이 1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맞붙는 것을 기본 모드로 한다.

너바나나 스튜디오는 올 2월 처음으로 '커뮤니티 테스트'를 가졌다. 이후 세 차례의 커뮤니티 테스트와 한국·중국 지역 대상 테스트를 가졌다. 이번 4차 커뮤니티 테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을 넘어 북미, 유럽까지 참여 가능한 글로벌 테스트를 가진다. 이러한 이용자 피드백을 거쳐 올 하반기 안에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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