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역대급 실적은 대표작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이끌었다. 스팀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11일 9주년 업데이트 이후 1개월 넘게 동시 접속자 수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크래프톤 측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IP 전반의 분기 매출이 지난해 1분기 대비 24% 성장했다.
지난해 새롭게 인수한 일본 종합 광고기업 ADK그룹 매출 또한 힘을 보탰다. 크래프톤의 1분기 게임 외 기타 매출은 29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52억 원과 비교하면 55배 증가한 수치다.
역대급 매출에 따라 주주환원정책 또한 추진한다. 크래프톤은 올 1분기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966억 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3362억 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했다. 2분기에도 1000억 원을 들여 자사주를 추가 취득, 전량 소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