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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회사 CI 변경…"미지의 영역 개척, 담대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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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회사 CI 변경…"미지의 영역 개척, 담대히 도전"

독립 스튜디오 확대…'작고 빠른 도전' 초점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6-03-03 11:09

크래프톤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사진=크래프톤이미지 확대보기
크래프톤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핵심 비전으로 '미지의 영역 개척'을 제시하고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날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LT)를 통해 새로운 비전과 CI를 공개했다. 신규 CI는 크래프톤의 'K'를 아래에서 올려다본 듯한 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로고가 '관점의 전환'을 의미하며 회사의 향후 핵심 비전 '미지의 영역 개척(Pioneer the Undiscovered)'과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핵심 비전을 위한 5대 가치로 △담대한 목적을 향한 도전 △철저하게 준비된 시도 △상상력과 기술의 결합 △팬 중심 사고 △글로벌 사고와 감각 등을 제시했다.

크래프톤의 21개 자회사들의 로고. 사진=크래프톤이미지 확대보기
크래프톤의 21개 자회사들의 로고. 사진=크래프톤

구체적인 회사의 방향성은 크게 두가지다. 우선 AI 기술 확산에 전면 대응하여 중장기적 관점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크래프톤은 이를 위해 1000억 원을 투자해 자체적인 GPU 클러스터를 구축 중이며 최고AI책임자(CAIO) 직위를 신설하고 AI 부문 전담 법인 설립 또한 추진 중이다.

게임 사업에 있어선 '작고 빠른 도전'에 초점을 맞춘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기준으로 총 14개의 독립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올해에는 신규 인수 자회사에 법인 설립까지 더해 총 21개의 자회사를 운영한다. 각 자회사가 독립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재빨리 발굴하고 크래프톤 차원에서 이를 빠르게 성장시켜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 게이머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온 기업"이라며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는 크래프톤만의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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