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의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원신'이 신규 캐릭터 '콜롬비나'를 선보인 데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에 복귀했다.
원신에는 지난 14일 일종의 6.3버전인 '공월의 노래: 네 번째 달'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서리달의 여신'이라는 설정의 캐릭터 콜롬비나가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했다.
인게임 캐릭터 콜롬비나는 공월의 노래 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달 원소 반응' 중 '달 감전', '달 개화', '달 결정' 모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게임 서사 상 중요성에 더해 확실한 인게임 성능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바일 랭킹] 원신, '콜롬비나' 등장 후 사흘 만에 매출 톱10 진입
이미지 확대보기2026년 1월 17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10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원신은 콜롬비나 업데이트 후 사흘 만인 16일 오후 6시 경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에 올랐다. 원신이 매출 10위 이상의 순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스커크' 업데이트 시점 이후 약 6개월 만의 일이다.
원신 위로 매출 상위 9개 게임의 순위를 살펴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3위에서 7위로 자리를 옮긴 것 외에는 변동이 없었다.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가 지난해 10월 출시 후 10주 연속 주간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매출 10위였던 마이크로펀의 '가십하버'는 이번주 11위를 차지했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와 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등이 그 뒤를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