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 컬래버레이션 기념 코스튬 안내 이미지.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F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에 일본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V'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던만추'의 주인공 벨 크라넬과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신규 영웅 클래스로 등장했다. 두 캐릭터 외에도 '헤스티아'와 '프레이야'의 코스튬 또한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던만추 컬래버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별의 만남'과 '이계의 균열' 등 여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27일까지 1개월 이다.
던만추V는 동명의 라이트 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애니메이션 5기 제목이다. 원작은 오모리 후지노 작가가 2013년 연재를 개시한 판타지 소설로 소심하고 순박한 소년 벨 크라넬이 특유의 정직함과 친화력을 내세워 다양한 이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라그나로크M'은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국내에선 2018년 서비스를 개시했다. 원작 특유의 세계관과 게임성을 3D 그래픽으로 이식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