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 AGF 2025에 출품
이미지 확대보기NHN이 차기작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를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 2025에 전시한다. 사진=NHN
엔에이치엔(NHN)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를 오는 12월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AGF)에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를 원작으로 한 첫 공식 라이선스 파생작이다. 장르는 매치3 퍼즐로 NHN은 이날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 또한 선보였다.
이 게임은 오는 2026년 1월 방영을 앞둔 최애의 아이 TV 애니메이션 3기 방영에 발맞춰 개발되고 있다. 일본 현지 퍼블리싱은 카도카와가 맡을 예정이다.
NHN은 이번 AGF 2025에서 일본에 선제 서비스를 개시,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서브컬처 RPG '어비스디아'를 전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 부스 또한 선보이게 됐다.
AGF 2025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