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부문 매출은 4885억 원으로 이 역시 지난해 3분기 대비 14.8% 올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내세운 인도 시장 성과가 이를 견인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지난달 23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회사의 새로운 비전 'AI 퍼스트'를 제시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GPU 클러스터를 구축, AI 운영 인프라를 확립하고 회사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여한다. 일본 포켓페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개발 중인 신작 '팰월드 모바일' 시연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