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글 플레이스토어 7월 3주차(14일~20일) WAU(주간활성이용자) 순위를 나타낸 표. 순위 변동과 증가율은 2주차(7일~13일)와 비교한 것. 표=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주간 활성 이용자(WAU) 수 최상위권에 큰 변동이 없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7월 1주차(6월 30일~7월 6일)부터 3주차(7월 14일~20일)까지 WAU 순위 1위 '로블록스'부터 6위 '블록 블라스트'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나이언틱의 '포켓몬 고'가 7월 초 'GO패스', '부화 정기권' 등을 선보인 데 힘입어 잠시 7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나 3주차 들어 다시 순위가 소폭 하락하는 모양새다.
올 초 WAU 최상위권에 새로이 올랐던 신작인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20만706명, 이하 7월 3주차 구글 WAU)'과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19만897명)'는 3주차 기준 각각 14위와 16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넥슨 'EA 스포츠 FC 온라인' 모바일판(21만1939명), 12위는 포노스 '냥코 대전쟁(20만8856명)'이었다.
이와 같은 소강 상태는 7월 말 초·중·고교 여름 방학이 시작될 경우 깨질 것으로 짐작된다. 기존에도 방학 시즌에는 10대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은 로블록스나 '브롤스타즈', '마인크래프트', '쿠키런: 킹덤' 등이 상승세를 보이는 일이 잦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7월 3주차 WAU 톱10 게임 중 같은 기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게임은 주간 매출 9위에 오른 로블록스와 10위에 오른 '로얄 매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