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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에 만마전 간부 '사츠키·치아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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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에 만마전 간부 '사츠키·치아키' 등장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복각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5-05-14 09:00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캐릭터 사츠키(왼쪽)와 치아키. 사진=넥슨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캐릭터 사츠키(왼쪽)와 치아키. 사진=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블루 아카이브' 국내·글로벌 버전에 신규 플레이 가능 캐릭터 '쿄고쿠 사츠키'와 '모토미야 치아키'가 13일 업데이트된다.

블루 아카이브에는 이날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이벤트가 다시 열린다. 지난해 7월 첫 공개된 이벤트가 복각되는 것으로 게헨나 학원의 학생회 '만마전'이 여는 특별 파티에서 열리는 여러 소동을 다룬다.

사츠키와 치아키는 만마전의 정보부장, 서기를 맡고 있다. 지난해 '소야곡' 첫 개최 당시 새로이 출시된 만마전 의장 '마코토'와 마스코트 '이부키'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마전 멤버들이 새로이 출시된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사츠키는 전장에 투입되지 않는 스페셜 캐릭터로, 적 1인에게 강력한 폭발 속성 방어 관통 피해를 입힌다. 치아키는 필드에 투입되는 스트라이커로서 적 1인에게 강력한 진동 속성 비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다.

사츠키와 치아키는 모두 태생 3성 캐릭터로 오는 27일까지 4주 동안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픽업 모집(확률 뽑기)'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두 캐릭터 외에도 지난해 소야곡 이벤트 당시 출시됐던 기간 한정 캐릭터 '마코토'와 '아코(드레스)' 또한 픽업 모집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부키는 소야곡 이벤트를 플레이하면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신규 이벤트와 캐릭터 외에도 50레벨 이하 이용자들에 한해 '경험치 부스트'가 상시 적용된다. 또 캐릭터 단일 공격의 최대 데미지 상한이 400만에서 약 1097만으로 조정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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