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하고 요스타가 국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명일방주'가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컬래버레이션한다. 2021년 첫 협업 이후 3년 만에 2차 협업이다.
명일방주 게임에선 오는 26일까지 3주 동안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스테이지 '루센트 애로우헤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오퍼레이터 '퓨즈(FUZE)'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6성 특별 오퍼레이터 '엘라(ELA)', 5성 오퍼레이터 '독(DOC)'과 '이아나(IANA)'까지 총 네 명의 컬래버레이션 기념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퓨즈를 제외한 세 캐릭터는 한정 헤드헌팅(확률 뽑기) '돌파, 증원, 임무 순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각 캐릭터의 새로운 스킨을 얻을 수 있는 '크로스 오버' 시리즈도 판매한다. 엘라, 독, 이아나의 새로운 모습을 얻을 수 있는 '크로스오버 시리즈 컬렉션'은 물론 기존 캐릭터 애쉬·타찬카의 크로스오버 스킨과 리스캄·슈바르츠의 '레이시언 스트라이커' 스킨 등도 재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