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부스는 인디게임 개발자를 위한 '스토브라운지'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약 60개 팀의 개발진들과 게임 개발, 출시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진행했다.
플레이엑스포에는 대형 게임사 외에도 약 70곳의 인디 게임사들도 제각기 부스를 열었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는 "플레이엑스포 참가사 중 305 이상이 스토브인디 프로그램에 참여했거나 관련이 있는 창작자였던 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인디 게임 창작자, 이용자들을 더욱 많이 만나보며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