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서브컬처 RPG '몬길' 4월 출시 확정…中 '이환'과 격돌
이미지 확대보기'몬길: 스타 다이브' 공식 브랜드 사이트 메인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신작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출시 시점을 오는 4월 15일로 확정지었다. 같은달 말 출시를 앞둔 중국산 대형 서브컬처 게임 '이환'과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몬길' 공식 브랜드 사이트의 메인 화면에는 12일 들어 '4월 15일 정식 출시'라는 표어가 새겨졌다. 넷마블에 따르면 몬길은 이날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는 "몬길을 오는 4월 15일, 최고의 완성도로 선보이고자 개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몬길은 넷마블의 2013년작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이다. 2D 그래픽 기반 RPG였던 원작과 달리 풀3D 실시간 액션 RPG로 재구성했으며 미소녀 캐릭터 수집·육성을 전면에 내세운 이른바 '서브컬처 RPG'로 개발되고 있다.
해외 유력 서브컬처 RPG 중에선 중국 게임사 퍼펙트월드 게임즈의 '이환'이 오는 4월 23일 중국 선제 출시 후 29일 국내 포함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게임이 비슷한 시기 시장에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