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e스포츠 데이터 기업 그리드와 파트너십
이미지 확대보기스마일게이트가 그리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데이터 공급에 나선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e스포츠 데이터 전문 기업 그리드(GRI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3분기부터 그리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데이터가 공개된다. 특히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 등 공식 대회 중계에 있어 그리드 측의 공식 데이터를 유통, 콘텐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그리드는 2018년 설립된 독일 기업으로 세계 주요 e스포츠 종목 게임들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해 방송사와 미디어 플랫폼, 분석 사이트, 베팅 사이트 등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유비소프트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펍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이 그리드와 협력하고 있다.
조기형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은 "그리드의 기술은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콘텐츠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이라며 "공식 데이터 유통은 커뮤니티 확장과 지속 가능한 이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