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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연매출 늘고 영업익 줄어…"확장·진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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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연매출 늘고 영업익 줄어…"확장·진화에 주력"

매출 2786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기록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6-02-11 11:11

데브시스터즈 강남 사옥 내 벽면에 새겨진 로고. 사진=데브시스터즈이미지 확대보기
데브시스터즈 강남 사옥 내 벽면에 새겨진 로고.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786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연 순이익 15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2024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21.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7.2%, 순이익 45.7%가 줄어들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43억 원, 영업손실 126억 원, 당기순손실 67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 12.7%가 늘었으나 영업이익 7억 원에서 적자 전환했으며 순손실 19억 원 대비 적자가 늘었다.

데브시스터즈 2025년 연간 실적 표. 사진=데브시스터즈이미지 확대보기
데브시스터즈 2025년 연간 실적 표.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핵심 타이틀 '쿠키런: 킹덤'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되며 성장을 이끌었으나 IP 문화적 확장에 따른 광고 선전비 확대,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미래 성장 투자에 따라 4분기 기준 손실폭이 다소 커졌다"고 설명했다.

2026년 키워드로 데브시스터즈는 '확장과 진화'를 제시했다. 우선 핵심 IP '쿠키런' 확장 차원에서 차기작 '쿠키런: 오븐 스매시' 3월 말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방치형 RPG 등 캐주얼 게임 트렌드에 맞춘 신작 '프로젝트CC(가칭)'을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실물 거래형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성과는 더욱 진화시킨다. 지난해 '젠콘'과 '뉴욕 코믹콘', '애니메 임펄스' 등 현지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쿠키런 브레이버스 월드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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