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풍으로 탄생한 '배그' 자기장…크래프톤 '오늘전통협업' 참여
이미지 확대보기크래프톤이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전통협업'을 통해 슈퍼포지션과 함께 선보인 블루존 병풍·컵 세트(왼쪽)와 악티크에서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의 '오늘전통협업' 사업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전통협업의 정식 명칭은 기업 연계 전통문화상품 개발 사업이다. 문체부 주최 하에 전통 분야 자산 창작자를 현대의 민간 기업과 매칭, 전통문화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가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래프톤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포지션, 공예 팀 악티크와 협력해 자사 대표작 '펍지: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디자인 언어와 전통 공예를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슈퍼포지션에선 '배틀그라운드' 내의 금지구역으로 이른바 '자기장'이라 불리는 블루존을 '디지털 자개'로 재해석해 병풍과 컵·접시로 재탄생시켰다. 악티크는 '액막이 치킨이닭'과 '프라이팬 손거울' 등 라이프스타일 굿즈들을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서울 성수 소재 자체 팝업 공간 '펍지 성수' 1층 루트스토어에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펍지 오늘전통협업 컬렉션'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