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플스5 함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 등록 개시
이미지 확대보기'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랜드 페이지 메인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F&C)에서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브랜드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브랜드 페이지는 3월 공개됐던 티저 사이트에 인게임 콘텐츠 소개 요소를 더해 개편한 것이다. 이에 따라 '트리스탄'과 '티오레', '클로토' 등 캐릭터들과 '리오네스 왕국', '요정왕의 숲', '용의 무덤' 등 주요 지역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이 PC와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5로 출시된다는 점이 확정됐으며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게임 예고 행사 '서머 게임 페스트 2025'와 '퓨처 게임즈 쇼 서머 쇼케이스'에 참여한다는 것 또한 공개됐다.
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의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코단샤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한 만화다. 세계 누적 판매량 5500만부를 달성한 히트작으로, 넷마블F&C는 이 게임의 판권을 토대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개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