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차기작 '라그나로크 엔드리스 트레일(Ragnarok Endless Trails)' 사전 등록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들에겐 게임 출시 시 '골든 포링 티켓' 등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주어진다.
라그나로크 엔드리스 트레일은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IP'의 파생작이다. MMORPG였던 원작과 달리 GGT는 이번 게임의 장르명으로 '배틀로얄 모바일 RPG'를 제시했다.
게임의 특징은 두 명의 NPC와 던전에 진입해 무작위 선택지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로그라이트 RPG' 장르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성장 과정에 다른 이용자와 맞붙는 PvP(이용자 간 경쟁) 요소를 결합했다.
이재진 GGT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라그나로크 세계관에 로그라이크와 배틀 로얄 요소를 접목시켜 매번 변화하는 전투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RPG를 기획했다"며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