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올해 신작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컬래버레이션 팝업 공간이 경기도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렸다.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아트리움에선 지난 14일 '마비노기 모바일 스타필드 크리스마스 팝업' 공간이 열렸다. 눈 내린 던바튼을 콘셉트로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전시됐다.
오는 12월 17일에는 '던바튼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굿즈들과 더불어 '달고나 뽑기', '포토카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올 3월 27일 출시된 MMORPG다. 경쟁 중심의 기존 MMORPG들과 달리 '느긋하게 즐기는 낭만 판타지'로 독특한 유저층을 구현한 가운데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고 1위 등 상업적 성과 또한 함께 거둔 데 힘입어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