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쿠키런'과 함께, 롯데 아울렛 '쿠키캠프'

데브시스터즈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쿠키런' 컬래버레이션 행사 '쿠키캠프'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쿠키캠프는 롯데 아울렛 의왕점에서 추석 연휴가 한창일 10월 9일까지 기간 한정 팝업 행사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파주점에서 추가로 팝업을 연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팝업 현장에 쿠키런 스토어을 열고 '용감한 쿠키' 쿠션과 패딩 담요, 텀블러 스티커 세트, 곰젤리 열기구 LED 피규어 키링, 쿠션 마우스패드, 키링 등 쿠키캠프 테마 상품을 판매한다.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컬래버레이션도 병행한다. 맨투맨 티셔츠 2종과 후드 티셔츠 2종, 볼캡 등 의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상품 판매 외에도 실내 캠핑 포토존, 즉석 사진 포토부스, '쿠키런 클래식'과 카드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등을 플레이하는 체험 공간, 야외 대형 에어벌룬 전시 등이 이뤄진다. 주말에는 용감한 쿠키·근육맛 쿠키 인형탈도 배치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