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무라이 렘넌트'와 콜라보
이미지 확대보기페이트 그랜드 오더·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컬래버레이션 안내 이미지. 캐릭터는 왼쪽부터 '유이 쇼세츠', '미야모토 이오리', '미나모토노 라이코'. 사진=넷마블
일본의 라센글·타입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국내 버전에 같은 IP 기반 파생작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가 23일 업데이트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국내 버전에선 이날 '영월검풍첩' 이벤트가 업데이트됐다. '사무라이 렘넌트'의 주인공인 미야모토 이오리와 유이 쇼세츠가 '영월 의식' 속 이세계적 왜곡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이벤트와 더불어 미야모토 이오리, 유이 쇼세츠가 태생 4성 캐릭터로 추가된다. 또 '미나모토노 라이코'의 사무라이 렘넌트 버전인 '어벤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시고젠'이 신규 캐릭터로 등장했다.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는 '페이트' IP 원작사 타입문이 코에이 테크모와 협력 개발해 2023년 9월 출시한 액션 RPG다. 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제자 미야모토 이오리가 옛 일본을 배경으로 한 성배 전쟁 '월영 의식'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