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게임 젠레스 존 제로의 신규 캐릭터 '의현' 프로모션 영상 갈무리. 사진=호요버스
출시 1주년을 앞둔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가 신규 캐릭터 '의현'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6위에 올랐다.
젠레스 존 제로에는 6월 6일, 2.0버전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이 업데이트됐다. 메인 스토리 '파에톤의 기록' 시즌2와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 '의현' 등이 추가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젠레스 존 제로는 업데이트 후 나흘 만인 10일 국내 구글 매출 톱10에 입성, 14일 기준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모바일 랭킹] 젠레스 존 제로, '의현' 힘 입어 구글 매출 6위 진입
이미지 확대보기6월 14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7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센추리 게임즈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등이 톱3 자리를 지킨 가운데 지난주 매출 6위였던 펀플라이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새로이 매출 4위로 치고 올라갔다. 그 자리에 있던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은 7위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주 매출 7위였던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10위였던 엔씨 '리니지2M'은 각각 매출 16위와 15위에 자리 잡았다. 11위부터 14위까지는 엔씨 '리니지W', 엔트랜스 'DK모바일 리본', 레뉴 테크놀로지 '인페르노 나인', 플로레 게임 '라스트Z'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