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승리의 여신: 니케'에 추가되는 누아르(왼쪽)와 블랑의 야구 테마 코스튬.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야구 테마 스킨 등을 업데이트했다.
'니케'에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캐릭터 '블랑'과 '누아르'의 코스튬 '77번 타자'와 '베이스볼 치어리더'가 추가됐다. 77번 타자는 6월 20일까지 기간 한정 구매 가능한 코스튬이며 베이스볼 치어리더는 로그인 보상 이벤트 '홈 인!'의 7일차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6월 10일, 샌디에이고가 LA 다저스와 맞붙는 경기에서 열리는 경기에 니케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다. 앞서 언급한 누아르와 블랑 등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전시, 굿즈 출시, 현장 영상 이벤트 등이 전개될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