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한국 매출이 18%, 해외는 82%로 지난해 1분기 대비 한국 매출 비중이 1%P 높아졌다. 장르 별 매출을 살펴보면 같은 기간 동안 캐주얼 게임이 47%에서 42%로 낮아진 반면 RPG 비중은 33%에서 36%, MMORPG는 9%에서 14%로 비중이 커졌다.
넷마블 측은 "해외 자회사의 계절적 요인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지난해 말 업데이트, 3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흥행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차기작으로는 넷마블 오리지널 IP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5월 15일 정식 출시를 확정지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또한 21일 해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