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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에 '강철의 연금술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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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에 '강철의 연금술사' 등장

엘릭 형제·머스탱·호크아이 인게임 캐릭터로 구현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5-04-21 15:53

소울 스트라이크·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컬래버레이션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이미지 확대보기
소울 스트라이크·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컬래버레이션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에 인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웹사이트에는 17일 컬래버레이션 기념 웹 페이지가 새로이 업데이트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계장을 보유한 이들은 이벤트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내용도 일부 공개됐다. 원작의 주인공인 엘릭 형제 '에드워드 엘릭'과 '알폰스 엘릭'은 물론 인기 캐릭터 '로이 머스탱' 대령, '리자 호크아이' 중위가 인게임 캐릭터로 구현된다. 유물 아이템으로 '플라스크 속 난쟁이' 또한 등장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는 아라카와 하로무 작가의 소년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를 원작으로 해 2009년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이다. '아픔을 동반한 교훈'이라는 주제, 연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를 끈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강철의 연금술사와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명작 소년만화'로 평가 받는다.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 넷마블 '에이지 오브 타이탄' 등 여러 국산 게임들이 컬래버레이션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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