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게이머즈

글로벌게이머즈

구글 플레이 선정 올해의 게임은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메뉴
0 공유

뉴스

구글 플레이 선정 올해의 게임은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도 수상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5-11-22 10:58

구글 플레이가 2025년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선정했다. 사진=구글 플레이 사이트 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구글 플레이가 2025년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선정했다. 사진=구글 플레이 사이트 화면 캡처

구글 플레이가 2025년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작들을 공개했다. 한국 지역 최고의 게임으로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선정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올 5월 국내 서비스를 개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흥행작이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본상 후보로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넷마블 외에도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멀티디바이스 게임상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PC 게임 상을 수상했다.

외산 게임들도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은 텐센트 '델타 포스', 캐주얼 게임 부문은 센추리 게임즈 '킹샷', 장수 게임 부문은 센추리 게임즈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수상해 중국 게임 3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스토리 게임 부문은 일본 반다이 남코의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월정액 구독 서비스 '플레이 패스' 게임 부문에는 뉴질랜드 인디 게임 '드레지'가 올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저작권자 © 글로벌게이머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